틀니는 환자 스스로 장착하고 밤에는 뺄 수 있는 가철성 보철물입니다.
틀니의 재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며, 잇몸뼈의 상태, 전신질환, 경제력
등으로 인해 임플란트가 어려운 분들께 시술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클리어치과에선 티 안나고 자연스러운 맞춤형 틀니로 어르신의 건강하고 환한
미소를 찾아드립니다.
자연치아의 일부가 남아있는 경우 상실된 치아를 보충해주기 위해 부분틀니
치료가 필요하며 남은 치아에 고리를 걸어 유지하는 틀니 종류입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크라운을 만들어 씌우게 되는데 부분틀니를 유지하는
금속은 조직과 친화력이 높은 금이 좋지만, 비용 문제로 인해 일반 금속 또는 일반
금속보다 가벼운 티타늄으로 제작하기도 합니다.
주로 연세가 많은 고령층 환자의 경우 또는 사고로 치아를 모두 잃은 경우 전체
틀니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치조골이 많이 남아있다면 틀니가 잇몸에 잘 붙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틀니가 헐거워서 자주 탈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구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틀니를 처음 착용하면 이물감과 상처가
생길 수 있어 어느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구분 | 완전틀니 | 부분틀니 |
대상자 | 만 65세 이상, 상·하악에 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 |
만 65세 이상, 남은 치아를 이용 부분틀니 제작이 가능한 경우 |
틀니 종류 | 레진상 완전틀니, 금속상 완전틀니 (골드, 티타늄 틀니제외) |
클라스프(고리)유지형 금속상 부분틀니(똑딱이,특수틀니 제외) |
본인부담금 | 총급여 비용의 30% | 총급여 비용의 30% |
적용 횟수 | 7년에 1회 | 7년에 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