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악 임플란트란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의 임플란트 시술로 자연치아가
사고나 충치, 잇몸질환 등의 이유로 모두 상실된 경우 치아가 본래의 치아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를 16~20개 정도 식립해야 합니다.
전악 임플란트의 경우 수술범위가 넓고 수복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므로,
수술 전 전문의의 정확한 검사와 치료계획 하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치아 전체를 상실한 무치악 환자에게 자연치아와 유사한
기능과 심미성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자연치아 수준의 저작력을 회복하여 씹는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자연치아의 형태와 색깔과 유사하여 치아 상실로 인한 심미적인 콤플렉스를
해결해줍니다.
틀니의 저작력은 자연치아의 20% 정도입니다.
식립 된 임플란트 개수가 많아 고정력이 좋고 본래의 치아처럼 관리하면 됩니다.
틀니는 잇몸 위에 얹혀있는 형태라 항상 움직이고 탈착식으로
관리가 불편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틀니는 3~4년 주기로 수리가 필요하지만 전악 임플란트의
경우 신경써서 관리한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려사항 01
임플란트 수복시 교합고경의 변화로 턱관절의 질환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고려사항 02
턱관절과 교합에 대한 충분한 고려없이 치료가 진행되면 안됩니다.
고려사항 03
임플란트 수복시 구강외과, 보철과, 구강내과의 협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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